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몽자
몽자는 홍역으로 입원 치료 중 병원에서 안락사 권유를 받았고, 이대로 정말 보내야 하나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아지네마을 관리 팀장님께서 병원으로 달려가셔서 그날로 바로 몽자를 퇴원시켜 데리고 오셨고, 그렇게 안락사를 면하게 되었답니다!
그 후로 딱 한 달 후였던 지난주(2021. 5. 23.) 마치 그동안 아프고 별이 되었던 아이들의 한이라도 풀어주는 듯 씩씩하게 일어선 몽자의 모습에 너무나 고맙고 벅찼어요!
몽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