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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 님의 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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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지네마을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1-12-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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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카페만 보다가 사십이 넘어서야 드디어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늦게 가서 설탕이를 못 만났어요.

설탕이 사진을 보고 계속 계속 생각이나 가야겠다 마음먹었었는데 .....병원에 간 설탕이가 힘내주길 ..

견사 치우고, 밥 주고, 물 주고, 으쌰으쌰.

한 동을 맡아서 했는데 처음이라 일만하고 관심을 못주고 왔어요. ㅜㅜ

다음에는 더 능숙하게 해볼랍니다.

평일에는 정말 봉사자가 절실해 보였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으로 와서인지 혼자 오셨는데도

그닥 뻘줌하지않게 봉사할 수 있었어용.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하고

바빠서 실은 대화를 많이 할 순 없었어요. ㅎㅎ

평일에 또 가야겠습니다. 천천히 밥 먹던 희망이가 생각나네요.

커피, 원두도요. ㅎ

가는 길에 함께한 서영이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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