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아지네마을 대표이사 박정수 입니다.

 

저희 사단법인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아지네마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사단법인은 인간의 품에서 길러졌다가 인간의 손으로 버려진 가엾은 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저희 사단법인은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홍보 활동을 하고 있어 그 동안 많은 유기동물을 구조했고,

현재 240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으며, 입양을 보내어 새 가족을 찾아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997년, 동물보호법이 제정되었지만,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일 동물학대 사례가 보도되고 있으며, 유기동물의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기동물을 보호할 시설의 수는 턱없이 모자란 실정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유기동물 보호소를 설립하고 있지만, 재정적 한계로 인하여 충분한 돌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사단법인은 이제까지 단 한 번의 안락사도 행하지 않은 채 헌신적으로 유기동물을 보호해 왔습니다.

 

유기동물의 마지막 안식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희 사단법인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유기동물이 발생되지 않는 그 날까지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